㈜키즈라라 최영근 대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에서 특별강연 진행

 “소비자 관점에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보이는 것보다 느끼는 것을 그려내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

㈜키즈라라 최영근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원장 이무용)에서 “DNA of the Creative”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 최영근 대표는 “대중 콘텐츠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기위해서는 소비자를 꾸준히 잘 관찰하고,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며 “대중과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질문을 가져야 일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최영근 대표는 MBC에서 예능국 PD로 출발하여 예능국장, TV제작본부장 등을 거쳐 최근 키즈라라로 오기까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에 관한 자신의생각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 문화 분야 전문대학원으로 “21세기 꿈의 사회를 이끌어갈 창조적 글로컬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그동안 문화예술기획, 문화경영관광, 미디어예술공학 등 3개의 전문석사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